뉴욕 마감시황 5/11(현지시간) 뉴욕증시 혼조, 다우(-0.66%)/나스닥(+0.18%)/S&P500(-0.17%)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(+), 은행 리스크 재부각(-),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 지속(-) 이날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(CPI)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(PPI)가 시장 예상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됐지만, 은행 리스크가 재부각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. 다우지수와 S&P500지수가 0.66%, 0.17% 하락한 반면,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.18% 상승.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(CPI)와 생산자물가지수(PPI)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음. 이날 美 노동부가 발표한 4월 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.2%, 전..